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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 급식에 306억원 투입…질 개선 박차

송고시간2016-12-04 09:00

(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내년에 총 306억원을 학교급식에 투입,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이 이뤄지도록 급식의 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무상급식비 분담률을 현재 30%에서 40%로 높이기로 한 대전시와의 합의에 따라 468억원이 소요되는 초등학교 급식 예산 중 187억원과 중학교 3학년 대상 무상급식 예산 95억8천만원 중 38억여원을 부담한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급식단가 500원 인상이 급식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급식 TF를 운영, 식재료 품질의 구체적인 기준안을 마련하고 맞춤식 컨설팅을 시행해 대전 급식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배식 학교 3개교에 33억원을 들여 식당을 확보하고, 급식시설이 노후화된 8개 학교에 48억원을 투자해 시설·기구를 교체하는 현대화사업을 시행, 더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실을 조성한다.

또 급식 위생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 점검 외에 지자체·식약청과의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급식 사진 게시 의무화 등 정보 공개로 급식에 대한 신뢰성도 높일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식재료 품질기준 마련과 조리환경 개선 등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위생·안전성을 확보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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