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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관원 햅쌀·묵은쌀 혼합 유통 특별단속

송고시간2016-12-04 07:12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연말까지 신·구곡 혼합과 원산지 위반을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년 간 쌀 공급 과잉에 가격하락으로 묵은 쌀 재고에 부담을 느낀 업체들이 올해산 쌀과 묵은 쌀을 섞어 유통할 우려가 있어서다.

이에 따라 종합미곡처리장, 개인 도정 공장, 양곡 포장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경북농관원은 올해 들어 특별사법경찰관 16개반(33명)을 투입해 양곡 표시위반 16건(거짓표시 5, 미표시 11)을 적발했다.

단속 업체 등은 처벌하고 특별히 법규 위반 정도가 크거나 상습적인 사범은 구속해 수사한다.

신·구곡 혼합이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 시가 5배 이하 벌금 처벌을 받는다.

농관원 관계자는 "소비자와 생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 만큼 혼합이 의심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넷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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