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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5∼6일 '트럼프 행정부 한반도 정책 전망' 포럼

송고시간2016-12-04 07:35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KF)은 5∼6일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및 동아시아 외교·안보 정책을 전망해보는 '제1차 한미전략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포럼에서는 양국의 외교·안보, 국방, 경제통상, 에너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 이후의 한미동맹 전망'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첫날인 5일에는 북한 문제, 한미동맹과 동아시아, 한미 경제·에너지·통상협력의 세션을 진행하고, 6일에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국과 동아시아를 주제로 비공개 세션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이시형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주·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김종훈 전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 심윤조 전 국회의원, 마상윤 외교부 정책기획관,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재호 서울대 교수, 손열 연세대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가한다.

미국 측에서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마이클 그린 CSIS 선임부소장, 스캇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 등 18명이 나선다.

이 이사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두고 정책을 수립하는 시기라서 양국 관계자가 함께하는 포럼을 준비했다"며 "한국은 '미국의 새로운 한반도 및 동아시아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국은 '한국의 미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 및 정책 공조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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