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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거리는 맛이 일품"…16∼18일 영동서 곶감축제

송고시간2016-12-04 08:50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마련하는 2016 곶감축제가 이달 16∼18일 영동 난계국악당 광장서 펼쳐진다.

지난해 영동곶감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영동곶감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 지역 곶감 농장 18곳에서 달고 쫀득거리는 햇곶감을 선보이고, 소비자가 직접 타래에 매달린 곶감을 따 포장해가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17일 오후 2시에는 박상철·김용임·임수정 등이 출연하는 '영동곶감 한마음 콘서트'가, 이튿날 오후 3시에는 가수 '홍진영 라이브 쇼'가 마련된다.

관광객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곶감 무료시식과 곶감을 이용해 즐기는 홀인원 골프·투호 체험, 웰빙 감잎차 시음 행사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서울역·부산역·춘천역·창원역 등에서 영동역까지 곶감 관광열차가 오가면서 관광객을 실어나른다.

전국 감 유통량의 7%(충북의 70%)가 생산되는 이 지역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손꼽히는 곶감 산지다.

올해도 2천여 농가에서 63만6천접(1접=100개)의 감을 깎아 말렸다.

박세복 군수는 "올해는 일찍 추위가 시작됐고, 일교차도 커 달고 쫀득거리는 곶감이 만들어졌다"며 "예년처럼 꼭지가 물러 떨어지거나 썩는 현상도 거의 없어 작황이 매우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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