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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룡해, 카스트로 조문단 이끌고 쿠바 도착"

송고시간2016-11-30 14:44


"北 최룡해, 카스트로 조문단 이끌고 쿠바 도착"

지난 28일 카스트로 조문차 출국하는 北 최룡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난 28일 카스트로 조문차 출국하는 北 최룡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타계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조문을 위해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도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아바나의 한인회 관계자는 RFA와의 인터뷰에서 최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조문단이 쿠바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북한의 2인자가 쿠바를 방문했지만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은 여전히 조용했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최 부위원장과 김용수 당 중앙위원회 부장, 서홍찬 인민무력성 제1 부상, 류명선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신홍철 외무성 부상 등이 쿠바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북한은 카스트로의 사망과 관련, 28∼30일 사흘간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조기를 게양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북한 주재 쿠바 대사관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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