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농구> SK, 우여곡절 끝에 마리오 리틀 영입…"3일 LG전 투입"

SK, LG, 케이티 통신 3사의 리틀 영입전, 최종 승자는 SK
'내가 슈퍼 마리오'
'내가 슈퍼 마리오'지난 시즌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뛰었던 마리오 리틀(가운데)이 서울 SK의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뛴다. 사진은 지난 2월 19일 KGC소속으로 뛰고 있는 리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마리오 리틀을 영입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 홈 경기에 앞서 "방금 리틀 측과 이야기를 마쳤다"라면서 "약 3주 정도 테리코 화이트의 대체 선수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틀은 다음 경기인 12월 3일 창원 LG와 원정 경기부터 SK 유니폼을 입고 뛴다.

리틀의 SK행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지난 26일까지 창원 LG에서 마이클 이페브라의 부상 임시 대체 선수로 뛰었다.

LG는 부상 공시 만료일(27일)이 도래하자 리틀의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그러나 리틀의 영입전에 부산 케이티와 SK가 뛰어들었다.

케이티는 올 시즌 부진한 래리 고든의 완전 교체 선수로 리틀을 점찍었다.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에 복수의 팀이 뛰어들 경우, 지난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우선순위가 있다는 규약에 따라 리틀의 행선지는 SK가 됐다.

SK 문경은 감독은 "어제 LG 김진 감독님께 죄송하다고 전화를 드리고, 감독자 회의에서 직접 뵙고 사과를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리틀은 화이트와 성향이 비슷해 큰 변화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라며 영입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많은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LG, SK, 케이티 등 통신 3사 외에도 전통의 강호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 등이 시즌 초반부터 외국인 선수 부상으로 전력난을 겪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9 19:2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