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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예술인들 '문화계 블랙리스트' 집단소송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최근 불거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충북 블랙리스트 예술가 소송단'은 29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술가가 존중의 대상이 아니라 감시와 처벌의 대상이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정신·예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북 문화예술인들 '문화계 블랙리스트' 집단소송 - 1

이들은 "문화 예술인들이 블랙리스트 문제를 웃음으로 넘기면 문화예술의 생태계는 오염되고 정치권력의 놀이터가 될 것이며, 흑역사의 오점을 남길 것"이라며 "진정한 문화 민주주의를 이루고 예술가의 창의성이 박해받는 일이 없도록 감시와 처벌의 비인도적인 검열행위를 징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조만간 변호인을 선정해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형사 고발도 검토하기로 했다.

충북 블랙리스트 소송단에는 충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17명이 참여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9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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