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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상우 감독 "세터 김광국, 경기 운영 좋았다"

김광국-김상우 감독 하이파이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국-김상우 감독 하이파이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우리카드에는 더할 나위 없는 경기였다.

우리카드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5-19)으로 완파했다.

스코어에서 드러나듯 1세트를 제외하고는 우리카드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우리카드는 공격 성공률에서 55.00% 대 42.17%로 크게 앞선 것은 물론 블로킹(11-5), 서브(4-1) 싸움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모든 것이 잘 풀렸다. 선수들 몸도 가벼웠다"고 총평했다.

이어 "1세트 초반에 김은섭이 (3연속) 블로킹을 해주면서 분위기가 올라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KB손보는 어느 것 하나 풀리지 않았다.

공격력이 좋은 이강원 대신 레프트에 황두연을 내세웠지만, 고질적인 약점인 서브 리시브는 여전히 불안했다.

외국인 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마저 공격 성공률 40.62%에 그치며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오늘 서브가 괜찮게 들어갔다"며 "이에 따라 상대의 단조로운 공격이 나왔다. 블로킹 따라가기가 쉬웠다. 우드리스 쪽 블로킹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의 말대로 우리카드는 상대보다 블로킹을 6개나 더 잡아내며 완승을 끌어냈다.

우드리스의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센터진의 활약이 좋았고, 공격 쪽에서는 세터 김광국의 고른 볼 배급이 돋보였다.

김 감독은 "김광국이 올 시즌 들어 경기 운영 쪽에서 좋지 않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지난 대한항공전에 이어 오늘은 안정과 여유를 찾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볼 배분이라는 것이 결국은 경기 운영인데, 반드시 줘야 할 때와 빗겨나가야 할 때를 잘 조절해나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7 16: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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