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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공동 3위 동부·인삼공사, 나란히 승리(종합)

전자랜드는 SK 원정서 승리하며 3연패 위기 탈출
프로농구 동부-모비스 '들어가'
프로농구 동부-모비스 '들어가'(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슛을 하고 있다. 2016.11.27
ha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공동 3위를 달리는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 추격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동부는 27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7-74로 이겼다.

9승4패가 된 동부는 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3위를 유지했다. 2위 서울 삼성(11승3패)과는 1.5경기 차이다.

동부는 김주성이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넣는 활약을 앞세워 22-12로 기선을 잡았다.

2쿼터에는 웬델 맥키네스가 팀 득점 24점 가운데 17점을 혼자 책임지는 '원맨쇼'를 펼쳤다.

전반까지 46-28로 넉넉한 리드를 잡은 동부는 경기 한때 24점 차까지 앞서며 비교적 손쉽게 1승을 챙겼다.

동부는 맥키네스가 32점을 넣었고 로드 벤슨(23점·17리바운드)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주성은 3점슛 6개를 던져 3개를 꽂는 확률 높은 외곽포를 앞세워 14점을 기록했다.

모비스는 찰스 로드가 24점,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0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내는 등 역시 외국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5-43으로 압도를 당했다.

인삼공사 역시 부산 케이티를 안방으로 불러 96-71로 대파했다.

최근 5연승 신바람을 낸 인삼공사는 이날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부상으로 빠진 케이티를 초반부터 공략했다.

1쿼터에 케이티에 단 6점만 내주면서 10점 차 리드를 잡은 인삼공사는 2쿼터에서도 데이비드 사이먼, 키퍼 사익스, 이정현 등이 돌아가며 득점에 가세해 전반을 48-23으로 여유 있게 앞섰다.

케이티가 3쿼터에 분전하며 5점을 추격했으나 그래도 3쿼터가 끝났을 때 두 팀의 점수 차는 20점이나 나 있었다.

경기 한때 27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인삼공사는 사이먼이 2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오세근과 문성곤이 나란히 15점씩 올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케이티는 래리 고든이 혼자 26점, 15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최근 5연패 늪에 빠졌다. 2승12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이날 안양체육관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강정호가 관중석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를 78-66으로 잡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자랜드는 켈리가 17점, 정영삼과 김지완은 12점씩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SK는 김선형이 24점, 9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지만 팀 승리까지 가져오지는 못했다.

전자랜드는 7승6패로 단독 5위, 5승8패가 된 SK는 울산 모비스, 창원 LG와 함께 공동 6위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7 18: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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