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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도심 종합예술축제로 우뚝 섰다

4월부터 13차례 '토요 축제행사'에 29만여명 다녀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올해 처음 열린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지역 브랜드 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를 위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제안해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일 시상식을 끝으로 올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프린지 페스티벌 포스터
프린지 페스티벌 포스터[광주시 제공=연합뉴스]

이달까지 8개월간 모두 13차례 토요일에 열린 504회 공연에 5천762명이 참여해 도심을 누볐다.

시는 연인원 29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했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문화 절정체험'을 대표 주제로 매달 주제·콘셉트를 선정해 광주형 문화예술 관광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오매(五魅)송, 오매댄스, 창작댄스 환벽당 사랑이야기, 광주 엄마가 달린다, 주먹밥 나누기, 민주광장 돗자리 파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5가지 매력의 광주라는 뜻을 사투리 감탄사와 결합한 '오매! 광주'는 지역 문화 브랜드로 존재를 알렸다.

금남로 도심 도로는 차량 통행을 차단해 사람 중심 축제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문화전당, 민주광장, 금남로, 충장로는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구 시청 사거리, 양림동 역사마을과 연계한 문화예술의 길로 이어졌다.

지역 내 아마추어 단체는 물론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해 종합 예술축제로 성장 가능성도 보였다.

물총축제,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청소년 상상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와 영·호남, 광주-서울, 한·중·일 등 국내외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내년에는 정기 행사는 물론 아시아문화전당(ACC)과 함께 'ACC-광주 인터내셔널 프린지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국제적 도약을 꿈꾼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에는 페스티벌이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광주를 전세계 문화예술인과 관광객이 모여드는 문화 허브이자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7 14: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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