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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서 AI 의심 농가 추가 발생…300마리 폐사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양주시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농장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26일 방역 예찰 중 양주시 백석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폐사한 닭 300여마리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당 농가는 닭 등 가금류 10만여마리를 키우는 농장으로, 지난 19일 경기도 최초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와 약 1km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양주와 포천에서 농가 1곳씩 AI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AI 감염 의심 농장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AI가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기지역에서 사육되는 닭은 578농가 3천287만 마리로, 전국 사육량(1억5천649만 마리)의 21%에 달하며 오리는 34농가 30만 마리로 전국 사육량(877만 마리)의 3.4%를 차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26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2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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