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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성 농장 들른 차 봉화로 오리 이송…'예방 살처분'(종합)

입식 오리 검사결과 음성…만일의 사태 대비해 1만4천마리 매몰
AI 방역 [연합뉴스 자료 사진]
AI 방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봉화=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북의 오리농장을 들른 차가 경북 봉화의 농장으로 새끼 오리를 운반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해당 오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하기로 했다.

오리에 대한 AI 간이키트 검사와 정밀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충북 음성의 오리 부화농장에서 부화한 새끼 오리가 봉화군 상운면 농장 1곳과 봉성면 농장 1곳에 입식됐다.

상운면 농장에 오리를 싣고 온 차량은 지난 16일 충북 음성의 다른 농장을 들렀고 이 농장에서는 인근에 AI가 발생해 지난 21일 예방적 살처분과 함께 AI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25일 H5N6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26일에는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입식 오리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운반한 차가 다녀온 농장이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나옴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운면 농장에 들여온 새끼 오리 7천50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봉성면 농장에는 다른 차가 새끼 오리 6천500마리를 운반했으나 AI 발생지역인 음성에서 온 만큼 함께 살처분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끼 오리를 운반한 차는 이동승인서를 받았다"며 "해당 차가 예방적 살처분을 한 뒤 AI 양성으로 나온 농장을 이전에 방문했으나 예방 차원에서 조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15: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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