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기초수급비 50만원 때문에" 50년 이웃 흉기 살해(종합)

(괴산=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괴산경찰서는 이웃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7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기초수급비 50만원 때문에" 50년 이웃 흉기 살해(종합) - 1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전 9시 15분께 괴산군 소수면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A(76)씨 부부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목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 아내도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나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괴산읍에서 곧바로 불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A씨 때문에 기초생활수급비 50만원을 못 받게 돼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A씨와 50여년 같은 마을에서 산 이씨는 정신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16:2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