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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조성 2020년 마무리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낙후한 전북 동부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020년 완료된다.

전북도는 26일 "총 1천400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시작한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이 2020년까지 마무리되면 농가소득을 늘리고 관광객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품목을 선정해 생산-가공-체험·관광까지 연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남원의 허브, 진안의 홍삼·한방, 무주의 천마, 장수의 오미자, 임실의 치즈, 순창의 장류 등을 특화하는 것이다.

무주 천마연구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주 천마연구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이들 지역의 특화품목 기반을 구축해 재배면적이 3천ha를 넘어섰고 관련 창업·유치기업 70곳이 1천6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체험·관광객이 총 298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의 연구개발(R&D), 제품개발, 특허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진안 홍삼과 무주 천마 등 우수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13: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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