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박인비골프> 관중석 난간 파손돼 관객 부상

(부산=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둘째날 관중석 난간이 부서져 관객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관중석 난간이 부서져 추락한 관중이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
관중석 난간이 부서져 추락한 관중이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

26일 오전 11시께 대회장인 동래 베네스트 골프장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된 관중석 2층 계단 난간이 부서졌다.

이 사고로 난간에 기대섰던 50대 관객 한 명이 2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1번홀에서는 LPGA 팀 간판선수 유소연(26)과 김세영(23), 그리고 KLPGA 팀 김지현(23)과 오지현(20)이 막 경기를 시작해 관중이 많이 몰렸다.

부서진 난간은 목재로 만든 임시 가설물이다. 관중석 난간은 철제지만 이 부분만 나무로 덧대 기대선 관객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다친 관객은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팔목 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설 안전 관리가 소홀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다.

사고를 목격한 관객은 "이렇게 수준 높은 대회에 관중석을 너무 허술하게 만들었다"면서 "관객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13:05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