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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변학자 "유엔 대북제재 결의, 이전보다 강해질것"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관변학자가 강화된 결의안 도출을 예상했다.

26일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왕쥔성(王俊生) 사회과학원 아태전략연구원 연구원은 "이번에 나올 대북 결의안이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 취했던 이전 결의안보다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왕쥔성 연구원은 "아마 이번 제재에는 새로운 항목들이 들어갈 것"이라면서 중국의 북한산 석탄 수입이 전면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부 제한하는 등 새로운 내용이 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새 결의안이 승인된다면 이는 국제 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을 막고 저지하기 위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복수의 안보리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중국에 요청한 석탄 등 북한산 광물자원의 거래 규제 강화 등에서 양국 간 의견 접근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북한의 최대 무역 상대인 중국이 초안에 동의함에 따라 안보리의 대북제재 논의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은 지난 23일 안보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제재안에 대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이 합의했으며, 다른 3개 상임이사국인 영국, 프랑스, 러시아에 넘겨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북한 핵개발 관련 유엔 결의안 논의중 [인민망 화면 캡처]
북한 핵개발 관련 유엔 결의안 논의중 [인민망 화면 캡처]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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