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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일본·미국 이어 세계랭킹 3위 유지

송고시간2016-11-26 09:31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야구 세계랭킹.[WBSC 제공=연합뉴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야구 세계랭킹.[WBSC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야구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야구 세계랭킹에서 4천823점을 받고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은 이달 초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끝난 23세 이하(U-23) 야구월드컵을 포함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4년 동안 각급 국가대표팀 성적을 반영해 업데이트했다.

올해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U-23 야구월드컵에서도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세계랭킹에서도 3위 자리를 지키면서 2위 미국을 바짝 추격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에서 미국(4천928점)과 격차를 641점에서 105점으로 줄였다.

세계최강 일본은 1위 자리를 변함없이 이어갔다.

U-23 월드컵에서도 우승한 일본은 랭킹포인트 5천669점을 받아 미국과 포인트 격차를 62점에서 741점으로 크게 벌렸다.

4위 대만, 5위 쿠바의 자리도 바뀌지 않았다.

자국에서 열린 U-23 월드컵에서 5위에 오른 멕시코는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해 역대 최고인 6위로 도약했다.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네덜란드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유럽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9위에 올랐다.

U-23 월드컵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도 역시 두 계단 상승해 11위에 자리하며 '프리미어12' 안으로 진입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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