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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단둘이 살던 주택서 화재…"아들만 목숨 건져"

주택화재
주택화재[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5일 오후 10시 25분께 경기도 광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석유 난로로 인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59)씨가 숨졌다.

불은 면적 50여㎡의 집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A씨와는 다른 방에 있던 아들(37)은 밖으로 대피해 목숨을 건졌다.

불이 난 주택은 양철지붕을 얹은 형태로, A씨와 그의 아들 단둘이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석유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0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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