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프로배구- '김사니 복귀'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2연승

'삼각편대' 리쉘-박정아-김희진, 58점 합작
환호하는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제공=연합뉴스]
환호하는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IBK기업은행이 가장 먼저 승점 20을 돌파하며 독주 채비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9-25 25-23)로 따돌렸다.

2연승을 달린 선두 IBK기업은행은 7승 3패, 승점 22로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흥국생명(6승 2패·승점 17)과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3위 현대건설(승점 11)은 3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은 주전 세터 김사니가 종아리 부상을 털고 5경기 만에 선발 복귀했다.

IBK기업은행은 날개를 달았다. 김사니의 빠르고 힘 있는 패스에 '삼각편대' 매디슨 리쉘(28점)-박정아(20점)-김희진(10점)의 파괴력은 배가됐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이 27점에 공격 성공률 53.06%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으나 20점대 이후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1세트에서 22-22까지 접전을 이어간 IBK기업은행은 김희진, 리쉘의 강타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고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IBK기업은행은 2세트에서 23-21까지 앞서나갔으나 현대건설의 최대 무기인 높은 블로킹 벽에 공격이 연이어 가로막히며 동점을 허용했다.

그 순간 IBK기업은행의 수비 집중력이 빛났다.

김미연의 디그로 공격 기회를 되살린 IBK기업은행은 리쉘의 마무리로 먼저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다.

현대건설은 듀스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IBK기업은행은 상대 공격을 4차례나 건져 올리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긴 랠리 끝에 리쉘의 오픈 강타가 코트를 가르며 IBK기업은행은 내리 두 세트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를 내줬으나 4세트 19-19에서 박정아의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아왔다.

23-23까지 다시 접전이 펼쳐졌으나 IBK기업은행은 리쉘의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상대 공격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9:0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