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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장·국무총리, 모레 시국 관련 긴급회동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서혜림 기자 = 여야 전직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 거물급 원로들이 오는 2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긴급 회동해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정국의 혼란상을 타개할 해법을 찾는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 주도로 열리는 이번 회동에는 여권 출신의 김수한·김형오·정의화 전 의장과 야권 출신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전직 총리 또는 총리급에 가까운 인사로는 고건·이홍구·한승수 전 총리, 조순 전 서울시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회동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문제, 특별검사 수사 등에 대해 의견을 모은 뒤에 박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국회의장·국무총리, 모레 시국 관련 긴급회동 - 1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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