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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정주자 모여 '재일청년 정체성 찾기' 포럼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신·구 정주자·귀화자 등 서로 다른 배경을 안고 살아가는 재일동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토론하는 '재일청년공육(共育)포럼'이 26∼27일 일본 도쿄의 민단 중앙회관에서 열린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산하 청년회(회장 박유식) 주최로 개최하는 포럼에는 일본 각지에서 100여 명의 청년이 참가한다.

이들은 '자이니치(在日)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통명'(일본식 이름), '국적' '헤이트스피치' '한일관계' '우리말' '모국'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치며 1박 2일 간 차세대의 진로를 모색한다.

또 포럼 중간에 재일동포의 역사 배우기의 하나로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견학에도 나선다.

박유식 회장은 "재일 차세대는 현지화된 구정주자, 비교적 차별 경험이 적은 신정주자 1.5세·2세, 일본 귀화자 등 겉으로는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듯하지만 기본적으로 타민족에 배타적인 일본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일본이 다문화사회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표이기도 한 재일청년들이 일본과 공생하기 위해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0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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