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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 "창원을 가고 싶은 여행도시로 만들겠다"

2017년도 예산안 제출 시의회 시정연설서 '해양도시' 탈바꿈 계획도 밝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은 25일 "창원시를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세계인이 찾는 해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2017년 시정연설하는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2017년 시정연설하는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안 시장은 이날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가고 싶은 여행도시'를 내년 시정운영 방향의 맨 앞에 내세우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광역도시', '환경 친화적인 정주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를 시정운영 방향으로 잡았다.

안 시장은 먼저 해양신도시, 마산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웅동복합관광단지 등 고부가가치 해양 관광기반을 조속히 완공하고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복합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진해 음지도 해양공원, 우도, 소쿠리 섬을 묶어 종합관광지로 개발하고 진해·마산권 마리나 항만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국내최대 규모 원형공간인 창원광장은 용지호수, 용지문화공원과 묶어 '슈퍼 존'으로 만들 예정이다. 슈퍼 존에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는 계획이어서 창원광장 개방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와 대화가 필요한 대목이다.

앙 시장은 또 해양 펜션단지, 외국계 호텔 유치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승격'이 내년 대선 공약에 들어가도록 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고도화와 연구개발 혁신기반 구축도 소흘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육군 39사단 이전부지는 예술·문화·쇼핑·쉼터가 있는 랜드마크로 만들고 1인 주택, 중·소형 주택 공급을 확대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상습침수지역인 진해구 용원동 일대는 항구적인 침수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 창원형 청년정책 수립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면서 산업단지 준공시기를 앞당겨 첨단기업 입주기회를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지역간 복지불균형 해소,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참여 확대도 약속했다.

창원시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9천667억원, 특별회계 5천740억원을 합해 2조5천407억원 규모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99억원 늘어난 규모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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