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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전속단체 공연연습 공간 '뜰아래 연습장' 개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극장은 전속 공연단체들이 사용할 연습장인 '뜰아래 연습장'을 25일 개관했다.

총 사업비 165억원을 들인 연습장은 지난해 1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 지하 공간을 활용해 총면적 3천968㎡, 지상 1층·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뜰아래 연습장'은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립극장의 3개 전속단체별 대형연습실과 공용연습실, 다용도연습실, 교육실, 개인 연습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남산 일대의 환경과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연습공간 대부분이 지하 공간에 들어섰다. 채광과 환기 문제는 연습장 중앙부를 외부와 연결되도록 성큰(Sunken) 방식으로 조성해 해결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전용 연습실에는 음향반사판을 설치하고 국립무용단 연습실은 자동 개폐 천창과 유리를 이용해 환기와 채광 효과를 최대화하는 등 전속단체별로 맞춤형 설계를 했다.

이 밖에 연주자들이 장시간 바닥에 앉아 연습하는 점을 고려해 개인 연습실 벽 일부와 바닥을 편백과 황토 온돌 바닥으로 마감하고, 난방과 전력에 태양광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국립극장은 설명했다.

안호상 극장장은 "전속단체의 레퍼토리를 핵심으로 하는 제작극장에서 연습장은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우수한 작품을 제작하는 데 있어 '뜰아래 연습장'이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극장 새 연습공간 '뜰아래 연습장' 입구 모습
국립극장 새 연습공간 '뜰아래 연습장' 입구 모습[국립극장 제공=연합뉴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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