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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회의 제주서 개막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소개…지역발전 방안 논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소개…지역발전 방안 논의

(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25회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회의에는 한국의 4개 도시(제주, 부산, 경남, 전남)와 일본의 4개 현(후쿠오카현,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의 시장·지사와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회의 개막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회의 개막(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5회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4개 도시(제주, 부산, 경남, 전남)와 일본의 4개 현(후쿠오카현,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의 시장·지사와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11.25
atoz@yna.co.kr

8개 시도현 시장·지사는 각각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030년까지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원 지사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주민의 쾌적한 삶을 보장하고 미래에 닥쳐올 기후변화의 위험에 대비하는 사업"이라며 전기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시책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회의 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와 인근 관광지인 주상절리대를 돌아봤다.

26일에는 성산일출봉에서 해녀 공연을 감상하고 신재생에너지 홍보관과 풍력단지를 시찰한다.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회의는 1990년 5월 노태우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양국 정상이 신한일 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다음 해 4월 한일 외무장관이 한일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촉진에 합의해 성사됐다.

첫 회의는 1992년 제주에서 열렸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윤번제로 매년 열린다.

1992년 환경기술과 수산분야 교류를 시작한 뒤 1994년 광역관광협의회 사업, 1997년 정보네트워크 공동구축 사업, 2010년 한일해협연안 해양 쓰레기 일제 청소, 2015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등으로 교류를 확대해왔다.

제26회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개최된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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