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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탄핵안 처리 늦출 방법 없다…野 발의하면 표결해야"

송고시간2016-11-25 14:47


유승민 "탄핵안 처리 늦출 방법 없다…野 발의하면 표결해야"

유승민 "탄핵안 처리 늦출 방법 없어…표결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다음 달 9일까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탄핵안 처리를 늦출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발의하면 72시간 이내에 탄핵안을 표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은 오전에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정 원내대표에게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탄핵을 추진하는 게 마땅하다"며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25일 정진석 원내대표가 다음 달 9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이것(탄핵안 처리)을 늦출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여권 대선 후보중 한 명인 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주도적으로 발의하는 것도 아니고, 야당이 발의하면 72시간 이내에 탄핵안을 표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비롯한 일부 비주류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정 원내대표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 "탄핵도 모든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하는 게 마땅하다"면서 "우리 당은 12월 2일 또는 9일에 탄핵 처리하자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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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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