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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메달리스트 맥모리스 "평창서 2관왕 도전"

예선 1위 샤프 "경기장 너무 멋있어 아버지한테 사진 보냈다"
마크 맥모리스
마크 맥모리스

(평창=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평창에서 2관왕이 된다면 더없이 좋겠죠."

캐나다의 스노보드 선수 마크 맥모리스(23)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따낸 선수다.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출전한 맥모리스는 "평창에서 2관왕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지만 시상대에 두 번 올라가도 좋겠다"고 웃었다.

그는 슬로프스타일과 빅 에어 두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스노보드로 공중 묘기를 벌이는 두 종목은 비슷한 점이 많아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슬로프스타일 종목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이번 빅 에어 월드컵에도 나온 경우가 많다.

그중 하나인 맥모리스는 "경기장 분위기가 좋고 선수들도 즐겁게 경기를 했다"며 "날씨도 좋았는데 올림픽에서도 이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고 한국에서 경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 그는 예선 2조에서 4위로 결선에 올랐다.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라는 듯한 반응을 보인 그는 "내일 결선에서는 확실한 기술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다르시 샤프
다르시 샤프

예선 2조에서 1위에 오른 다르시 샤프(20·캐나다)는 "경기장에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어 (캐나다에 있는) 아버지한테 보냈다"며 활짝 웃었다.

1차 시기에서 트리플콕 1440(세바퀴 회전 후 옆으로 한 바퀴 도는 기술)을 성공한 샤프는 "이 정도는 예선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수준"이라며 "안전한 착지가 중요했는데 처음 점프가 잘 돼서 마무리까지 순조롭게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샤프는 "오늘 경기장 분위기도 아주 훌륭했다"고 만족스러워하며 "한국은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훌륭하다. 이렇게 한 번 와서 경기해 본 경험이 올림픽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4: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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