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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광주프린지페스티벌서 중국 '광장무' 선보인다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는 25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남경시 중국여행사-중국청총위청소년교류센터-연운항훼리사, 린이국제여행사-한국대학연맹협회-석도훼리사와 '중국 광장무(廣場舞) 관광객 유치 협약'을 했다.

광장무는 중국에서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광장·공원·공터에서 중장년 여성들이 집단으로 모여 음악에 맞춰 추는 군무이다.

중국 전역에서 약 1억명이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협약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 운영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중국 여행사는 광장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교류상품 개발·운영과 공동마케팅을 담당하고, 한·중 간 훼리사는 연간 안정적인 좌석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장무 관광객이 내년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치도록 돕고 경연대회도 열어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친화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중국 최대 공휴일인 10월 국경절 연휴기간(10.1~10.8)에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광장무를 리드하는 중국의 중장년 여성들이 광주시내 사후면세점, 대형쇼핑몰, 전통시장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쇼핑 코스도 개발해 중국 관광객의 실질적인 소비가 광주에서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중국 노인·청소년 교류사업으로 확보한 중국내 주요 거점 여행사와 대규모 광장무 관광객 수송을 담당할 한중 훼리사가 참여해 협약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중국 여행사·훼리사·언론사 등 관계자 20여명도 오는 27일까지 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 대인예술야시장, 빛고을건강노인타운, 전통문화관 등 연계 관광코스와 호텔, 식당 등을 둘러본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 프린지페스티벌과 중국의 전통적인 광장무가 결합해, 관광을 넘어 양국 국민이 교류하고 친구로 살아갈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 남경시노년여유협회 상무회 관계자는 "양국이 상호 교류하는 플랫폼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며 앞으로 문화산업을 통해 상호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 광장무 관광객 유치 협약식
중국 광장무 관광객 유치 협약식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4: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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