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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서부 개발 '박차'…철도·도로 확충에 45조원 투입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경기 부양과 낙후된 중서부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한다.

25일 중국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최근 8개의 철도와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투자규모는 2천681억 위안(45조5천억원)에 이른다.

프로젝트는 장시(江西)성 남부 간저우와 선전(深천<土+川>)을 잇는 철도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들에서 진행된다.

중국 교통부는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서부지역 도로건설 투자만 7천억 위안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투자규모는 중국 전체 도로건설투자의 48%를 차지한다.

중국이 중서부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낙후지역 개발과 함께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투자 성격이 짙다.

중국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6.7%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경향과 중국의 수출제품에 대한 유럽 등의 반덤핑관세 등 견제조치로 갈수록 성장률 유지가 힘든 상황이다.

중국은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로 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2016~2020년) 기간에 중서부를 중심으로 간선도로, 고속철, 도시 간 연결철도 등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이 자체개발 중인 초고속 자기부상열차[차이나데일리 캡처]
중국이 자체개발 중인 초고속 자기부상열차[차이나데일리 캡처]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2: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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