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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새 외국인 투수 오설리반 110만달러에 영입

넥센의 새 외국인 투수 숀 오설리반 [넥센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넥센의 새 외국인 투수 숀 오설리반 [넥센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넥센 히어로즈가 에이스 앤디 밴 헤켄과 '원투펀치'를 이룰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넥센은 25일 새 외국인 투수 숀 오설리반(29·미국)과 총액 110만 달러(약 1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넥센은 외국인 선수 기준으로 구단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으며 장정석 신임 감독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오설리반이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콧 맥그레거는 짐을 싸게 됐다.

로버트 코엘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6월 한국 무대를 밟은 맥그레거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키 185㎝, 체중 111㎏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오설리반은 최고 시속 150㎞ 초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140㎞ 중반의 빠른 싱커를 구사한다.

그 외에도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오설리반은 구단을 통해 "넥센과 내년 시즌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내가 살게 될 서울은 굉장히 멋진 곳이라고 들었다. 서울에서의 삶이 기대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벌써 내년 시즌이 기다려진다. 흥미로운 시즌이 될 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멋지고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2005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3라운드 전체 103순위로 지명된 오설리반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그 6개 팀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다.

빅리그 통산 71경기에 나와 323⅔이닝 동안 13승 23패 평균자책점 6.0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필라델피아에서 13경기 선발로 등판해 71이닝을 소화하며 1승 6패 평균자책점 6.08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5경기(4경기 선발)에 나와 21⅓이닝 동안 2승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또한 올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 포터컷 레드삭스에서 19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105⅓이닝 동안 9승 6패 평균자책점 4.02를 남겼다.

9이닝당 7.26개의 탈삼진과 2.3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동안 통산 218경기에서 1천207⅓이닝을 던져 92승 58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오설리반은 내년 2월 초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1: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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