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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퇴 축구선수 "유소년팀 시절 감독이 성추행"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유소년시절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선수의 증언이 공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경찰이 1980~90년대 유소년팀 감독과 스카우트로 활동하면서 선수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배리 베넬(62)의 집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은퇴한 축구선수인 앤디 우드워드(43)가 최근 BBC 방송에서 1980년대 크루 알렉산드라FC의 유소년팀 시절 지도자였던 베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공개 증언하면서 이뤄졌다.

우드워드가 피해 사실을 고백하면서 베넬에게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축구 선수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베넬은 하부리그인 크루 알렉산드라FC뿐 아니라 맨체스터시티와 스토크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유소년팀 업무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시티도 1980년대 베넬이 업무를 맡았던 유소년팀의 문제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베넬은 지난 1994년 아동성폭력으로 미국에서 체포돼 16년간 복역했지만, 이번에 드러난 성추행 사건은 별개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1: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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