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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릿재터널 부근 25t 트럭 전복…양방향 전면통제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25일 오전 9시2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충주구치소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심모(35) 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전복됐다.

충주 다릿재터널 부근 25t 트럭 전복…양방향 전면통제 - 1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건축폐기물이 100여m 구간에 걸쳐 쏟아져 부근 도로의 양방향 통행이 2시간 넘게 전면 통제됐다.

충주와 제천을 오가는 차량은 옛 도로로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다.

심 씨는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트럭은 제천에서 폐기물을 싣고 다릿재 터널을 지나 충주 쪽으로 가던 길이었으며, 부근에 다른 차량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심 씨는 "주행 도중 차가 갑자기 롤링 현상을 일으키면서 균형을 잃고 왼쪽으로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트럭 고장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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