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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설립 15년…누적 민원·진정 등 77만여건

각 기관 권고건수 4천316건…수용률 90%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25일로 설립 15년을 맞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다음 달 10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권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출범 후 인권위는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독립적 인권전담 국가기관을 지향하며, 인권 관련 법령과 정책 개선 권고, 조사·구제 등을 통해 인권 옹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했다"고 자평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출범 후 지난달 말까지 인권위에 접수된 상담, 민원·진정 건수는 총 77만8천420건이다.

올해만 놓고 보면 10월까지 각 기관 등에 권고한 건수는 4천316건으로 수용률은 90%에 달한다고 인권위는 밝혔다.

15년간 인권특강, '찾아가는 인권교육' 등으로 검찰, 경찰, 교사, 시설종사자, 언론인 등 총 123만291명에게 1만6천375회에 걸쳐 인권교육을 했다고도 소개했다.

인권위는 ▲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포럼 의장국 역임 ▲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고령화 실무그룹 의장 선출 등을 국제 인권 이슈 관련 성과로 꼽았다.

인권위는 설립 15주년을 기념하고자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다음 달 10일까지 인권주간에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중구 저동 인권위 내 인권도서관에서는 그동안 인권위가 제작한 인권영화가 상영된다.

다음 달 6일부터 사흘 동안은 신한은행 명동금융센터 앞에 인권 관련 이벤트를 개최하는 전시관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전문상담사가 인권상담도 한다.

같은 달 9일에는 KBS 아트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68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인권위는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건전한 비판을 거울삼아 인권 제도의 허브로서 인권위에 부여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며 인권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청사
국가인권위원회 청사(서울=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 저동 청사. 2016.4.25 [국가인권위원회 제공] 본관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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