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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302곳 소방차 진입 못 해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내에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곳이 30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산 소방안전본부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소방차 진입불가 지역은 302곳으로 총 길이는 108.5㎞에 달한다.

화재진압 훈련[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재진압 훈련[연합뉴스 자료사진]

소방차 진입불가 지역은 영세민 밀집 지역이나 고지대 주택가 등 좁은 골목길에 있는 주택가 주변이 212곳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 화재의 위험이 있는 시장이나 상가건물 등 상업지역 70곳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는 학교나 어린이집, 노인정도 포함됐다.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도착하기까지 5분이 이른바 '골든타임'인데 좁은 골목길이나 불법 주정차 탓에 2013년부터 3년간 이를 지키지 못한 사례가 1천378건에 달했다.

부산시의회 김진용 의원은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방차 진입 불가지역에 비상소화장치를 확대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6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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