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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겨울꽃으로 단장한 대전역 꽃시계

(대전=연합뉴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늦가을 한파에도 대전역 꽃시계가 활짝 폈다.

대전시는 대전역 꽃시계에 가을꽃을 대신할 겨울 팬지, 백묘국 등 2천600그루를 심었다.

<카메라뉴스> 겨울꽃으로 단장한 대전역 꽃시계 - 1

이들 대표 겨울꽃은 한밭수목원에서 지난여름 파종해 육묘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꽃을 피우게 된다.

겨울 팬지는 추운 날씨에 강해 한겨울에도 생존하고 기온이 오르면 더 풍성해지는 특성이 있다.

대전역 꽃시계는 대전시가 꽃 도심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치한 것이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 "주요 도로변 화단에도 꽃양배추 등 겨울꽃 7만여 그루를 심고 있어 추운 겨울에도 꽃향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 = 정찬욱 기자, 사진 = 대전시 제공 )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09: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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