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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추위야! 기다렸다…설원 스키장 할인·야간이벤트 손짓

주말 매서운 강추위…홍천 비발디파크·춘천 엘리시안 강촌도 개장, 대부분 문 열어

(강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1월 마지막 주말인 26∼27일 강원도는 한겨울을 방불케 하는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날이 추워질수록 뜨거워지는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25일부터 개장하고, 이미 개장한 스키장도 슬로프 추가 개방과 야간스키를 선보이며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한껏 유혹한다.

◇ '매서운' 강추위…토요일 오후 눈 또는 비

토요일인 26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내륙에는 아침부터 눈이 날리겠고, 오후에서 밤 사이 내륙과 산간에 1∼3㎝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동해안 0∼1도, 산간 영하 7도∼영하 5도, 내륙 영하 6도∼영하 3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8∼11도, 산간 2∼6도, 내륙 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27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동해안 3∼5도, 산간 영하 2도∼0도, 내륙 영하 2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 10∼12도, 산간 3∼5도, 내륙 6∼9도로 예보됐다.

동해 물결은 앞바다 0.5∼2m, 먼바다 1∼3m로 먼바다에서 오후 높게 일겠다.

지난 4일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4일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반갑다 추위야' 스키장 속속 개장…이달 중 모두 문 열어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돌아왔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린 스키·스노보드 마니아들은 이번 주말 설원을 마음껏 질주할 수 있겠다.

지난 4일 2016/17 스키 시즌을 개막한 평창 휘닉스파크는 25일부터 호크 슬로프를 추가 오픈 하고 심야와 백야 시간대 스키를 운영한다.

심야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백야 시간대는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4시 30분까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수 있다.

12월 2일부터는 상급자 코스인 '챔피언 슬로프'가 추가로 열린다.

특히 리프트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3개의 슬로프 오픈 시 4개의 리프트를 운영한다.

주중에는 야간 스키만 운영하며, 심야와 백야 스키는 매주 금, 토요일에 즐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에서는 나도 동계올림픽 선수가 될 수 있다. 이 곳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으로 모굴, 에어리얼, 슬로프스타일, 평형대회전 등 총 9종목에서 18개의 금메달 경쟁이 벌어진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야간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야간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같은 날 스키시즌을 개막한 용평리조트도 핑크 슬로프 1개에서 25일부터 뉴레드와 옐로 슬로프를 추가 개방한다.

개장 이후 비가 오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애를 태웠으나 본격 추위가 시작되면서 대대적인 인공제설작업을 벌였다.

25일 심야와 설야 등 야간스키를 개장하고, 27일 상급자 코스인 레드 슬로프를 운영한다.

수도권과 가까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25일부터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맞는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올해 초·중급자 이용객들을 위해 초급자 슬로프 내 무빙워크, 국가대표 스키선수 출신 지도자의 키즈 아카데미 스쿨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특히 경춘선 백양리역과 바로 연결돼 '가기 편한 스키장'임을 내세워 수도권 직장인과 대학생을 상대로 한 평일 저녁 시간대 이용객에게 초점을 맞췄다.

오후 7시 이후 야간에 리프트와 장비임대 패키지를 최대 55%까지 할인한다.

스키를 타다가 피곤하면 잠시 쉬는 휴면실과 시즌권 고객들을 위한 휴게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한다.

25일 개장하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25일 개장하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발디파크는 스키시즌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장 첫날 리프트 복합권 3만원, 단일권 2만원, 렌털 1만원에 스키를 즐길 수 있다.

26일부터는 발라드, 재즈, 테크노 슬로프 총 3면을 정상요금으로 운영한다.

이날 폭 30m, 길이 120m, 경사도 6도로 설계된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25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은 26일, 원주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은 30일 잇따라 문을 연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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