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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영남권: "벌써 크리스마스∼"…17m 대형트리 불 켠 부산 광복로

경남 지리산 농촌체험휴양마을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축제'…할인 행사도 준비

(부산=연합뉴스) 김용태 박정헌 김준범 차근호 기자 = 11월 넷째 주말인 26∼27일 영남지역은 토요일 밤에 비가 내리겠다.

26일부터 부산 광복로에서 17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하는 '트리 문화축제'가 열린다. 경남 지리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김장축제'가 개장한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부산=연합뉴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개막을 앞둔 23일 부산 중구 광복로 시티스팟의 메인 트리가 시범 삼아 불을 켰다. 내년 1월까지 44일 간 열린다. 2016.11.23 [부산 중구청 제공=연합뉴스]

◇ "토요일 우산 챙기세요"

토요일인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27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울산 0도, 대구 -1도, 창원·포항 1도, 안동 -3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대구 8도, 창원·포항 9도, 안동 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대구 4도, 창원·포항 6도, 안동 1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대구 11도, 울산·포항 13도, 안동 10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26일 0.5∼2m, 27일은 1∼3m로 일겠다.

지난해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지난해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 벌써 크리스마스…17m 대형트리 '점등'

부산의 대표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26일 중구 광복로에서 개막한다.

축제에는 '탄생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총 4구간에 걸쳐 다양한 트리와 조명 구조물이 설치된다.

광복로 시티 스폿에 설치되는 높이 17m, 케이크 모양의 메인 트리를 중심으로 광복로, 미화로 등 세 갈래 길에 각양각색의 트리 장식물이 들어선다.

전시물은 '동방박사의 여정', '피로연', '임마누엘 교회' 콘셉트에 맞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성탄의 밤과 축하 분위기를 표현한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용두산 공원 입구부터 200m 구간에 아치 형태의 종려나무 가지에 구름 모양의 조명을 단 조형물이 추가로 설치된다.

메인 트리를 비롯해 거리 조형물 대부분이 새롭게 제작해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지난해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는 내년 1월 8일까지 44일 동안 계속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광복로 시티 스폿 메인 무대에서 조명 점등과 함께 열린다.

축제 기간 아마추어팀의 음악, 춤, 무용 공연이 이어지는 데일리 콘서트와 시민 참여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는 클스다', 인공눈을 뿌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타임', 새해 소망을 적는 '소망트리', 보물찾기, 캐럴 경연대회, 이웃돕기 자선 경매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열려 재미를 더한다.

지난해에만 축제 기간 800만 명이 방문했다. 축제장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김치 담그러 오세요"

경남 지리산 구재봉 주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6일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축제'가 열린다.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배추를 절이고 신선한 재료로 김치를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유료 체험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체험비의 5% 할인해주고, 김치통을 가져가는 사람은 5% 더 깎아준다.

축제장에 가면 주민이 준비한 된장 시래깃국, 갓 담은 김치, 수육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추억의 점방(가게), 김치 바로 알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명이 1조가 돼 김치를 재료로 자신만의 김치전을 만드는 '김치전 퓨전요리대회'가 열린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축제장 인근 구재봉 휴양 밸리에는 모노레일, 활강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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