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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봉화 영하 9.3도…대구·경북 이틀째 강추위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5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에 이틀째 강추위가 이어졌다.

추위가 너무해!
추위가 너무해![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영하 8.1도, 의성 영하 7.5도, 청송 영하 6.9도, 안동 영하 6.3도, 구미 영하 2.1도 등으로 경북 7개 시·군에서 올 겨울 최저 기온을 나타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영주 이산과 봉화 석포 지역이 영하 9.3도까지 떨어졌다.

이밖에 문경 영하 5.5도, 포항 0.3도, 대구 0.4도 등으로 다른 지역도 평년보다 1∼5도가량 낮은 아침 기온을 보였다.

봉화, 안동 등 경북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과 내일은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며 "낮 기온은 대구 8도 등으로 7도에서 9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0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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