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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월드컵, 한국 선수 2명 연습 중 다쳐 출전 불발

(평창=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출전을 앞뒀던 한국 선수 2명이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대한스키협회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 에어 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하던 김가현(32·인천스키협회)과 정지혜(32·서울스키협회)이 착지 과정에서 다쳤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모두 착지 과정에서 허리 부위에 충격을 입었다. 스키협회는 "외관상 큰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내상이 의심되므로 별도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로 2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김경욱(16·창원중), 이민식(17·청명고), 최준하(20·백석대) 등 세 명만 출전한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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