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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비리' 남상태·이창하, 4억대 뒷돈거래 추가기소

공사 도급 4억2천만원 주고받아…'업체 뒷돈' 이창하 친형도 기소
건축가 이창하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건축가 이창하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상태(66) 전 사장과 측근인 건축가 이창하(60)씨가 수억원의 뒷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 전 사장과 이씨를 각각 배임수재 및 배임증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2007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건설 공사 하도급 계약 관련 청탁과 함께 이씨에게서 4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남 전 사장은 대학동창인 정모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176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검찰은 이창하씨의 친형 이모씨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2006년 7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당시 대우조선해양건설 이사인 조모씨와 공모해 공사 하도급 관련 청탁과 함께 업체로부터 11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가 본격화하자 캐나다로 도주한 이씨는 지난해 붙잡혔다가 다시 도주했으나 최근 캐나다 당국에 붙잡혀 강제추방돼 이달 4일 구속됐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9: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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