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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한국인 유학생도 시국선언 동참…"대통령이 책임져야"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교토(京都) 지역 한국인 유학생들이 최근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한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24일 교토대와 도시샤(同志社)대 한국인 유학생들에 따르면 두 대학 유학생과 연구자 79명이 각각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전날 교토대에 모여 발표했다.

교토대 한국인 유학생과 연구자 61명은 시국선언문에서 "헌정 유린 사태의 장본인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며 "우리는 대통령이 즉각 지위에서 물러나 피의자로서 성역 없는 수사에 응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시인 윤동주(1917∼1945)가 유학했던 도시샤대에서 뜻을 함께한 한국인 유학생 18명은 선언문에서 "윤동주 선배가 지금 우리 곁에 있었다면 마냥 부끄러워했을 것만 같은 자괴감의 시대에 우리는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명하며 빠른 해결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 내 한국인 유학생들도 시국선언 동참
일본 내 한국인 유학생들도 시국선언 동참(도쿄=연합뉴스) 일본 교토(京都)대와 도시샤(同志社)대 한국인 유학생과 연구자들이 지난 23일 교토대 광장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시국선언을 했다. 2016.11.24. [사진=교토대 유준영 씨 제공]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7: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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