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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축하행사 '풍성'

축하 전시·공연…소망나무 달기 행사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시민 프로그램을 열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4일 프레스 오픈 행사를 열어 개관 1주년 기념 전시와 공연을 언론에 공개했다.

문화창조원에서는 길이 60m, 높이 16m 규모의 움직이는 키네틱 미디어 아트 '노드 5:5, 노드 5:5'가 선보였다.

료이치 쿠로카와와 반성훈, 히로시 마토바가 제작한 이 작품은 사운드와 레이저 광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대중음악과 현대미술이 만난 '클럽 몬스터'전에는 존 레논의 아내이자 행위예술가인 요노요코의 작품을 비롯해 비디오 아티스트 게리 힐 등 20여작품이 선보였다.

인권, 반테러리즘, 난민, 치유, 페미니즘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클럽과 같은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볼 수 있는 'ACC in Flux'도 볼만하다.

소망을 달아요
소망을 달아요(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4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성동훈 작가의 '소망나무' 작품에 달 풍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해 11월 25일 문을 열었으며 1년간 260만명이 찾았다. 2016.11.24
minu21@yna.co.kr

문화전당 광장에서는 성동훈 작가의 소망나무 달기 행사가 열려 방선규 문화전당장 직무대리와 임향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 등 참가자들이 풍경에 소망을 적어 달았다.

이날 오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20개국 200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를 위한 심포니' 공연이 열렸다.

개막 콘서트로 광주시립교향악단이 나와 '아메리칸 고딕', '아리랑 환상곡' 등을 연주했다.

2010년 그래미상 창작음악상 수상자인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마이클 도허티와 독일 작곡가 게르하르트 슈태블러의 위촉곡과 아시아의 리듬을 재해석한 영국, 인도, 일본, 한국계 독일 작곡가 타악 공연인 '아시안 비트'가 선보였다.

25일에는 '재팬 모던 앙상블', '블랙 일렉트로니카'를 비롯해 마이클 도허티와 판 황롱의 강연, 무용, 실험극 등이 열린다.

전위적인 현대무용가 홍신자의 '네 개의 벽'과 실험적인 퍼포먼스 연주로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6일에는 독일-일본계 연주자인 유코 나칸다카리와 광주 지역 유소년 피아노 연주자들이 나와 '유코와 어린 친구들', 'ACC국제 작곡 콩쿠르', '홍콩 뉴 뮤직 앙상블'을 무대에 올린다.

27일에는 폐막공연으로 중국 타오 댄스 시어터(TAO Dance Theater)가 무대에 올라 문화전당과 공동 제작한 작품 '8'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야외음악 콘서트와 거리 퍼포먼스가 열리며 위아더나잇, 피터팬컴플렉스, 넘버원코리안, 오리엔탈쇼커스, 이장혁 등 최근 방송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인기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7: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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