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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올해 '베테랑 소방관' 12명 선정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내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누비며 소방관의 모범이 된 12명이 '베테랑' 칭호를 얻었다.

강원소방, 올해 '베테랑 소방관' 12명 선정
강원소방, 올해 '베테랑 소방관' 12명 선정(춘천=연합뉴스) 강원도 소방본부가 24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베테랑 소방관 12명에 대한 영예수여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6.11.24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conanys@yna.co.kr

강원도 소방본부는 24일 강원도청 본관에서 평창소방서 방호구조과 소속 이상현 소방경 등 베테랑 소방관 12명에게 영예수여식을 했다.

'베테랑 소방관'은 인명구조, 화재진압 현장은 물론 행정업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힘써온 소방공무원에게 주는 칭호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전문적인 재난활동 역량 강화 차원에서 2009년 전국 소방관서 중 가장 먼저 베테랑 소방관 운영 지침을 제정했다.

화재와 구조·구급, 각종 재난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소방경 이하 계급 소방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0개 항목 다면평가 등 엄격하게 심사해 선발한다.

베테랑 소방관에게는 3일 이내 포상 휴가, 성과급 우선 지급 등 인센티브를 준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110명이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이흥교 도 소방본부장은 "강원도 소방공무원 모두가 베테랑 소방관이며, 베테랑 소방관들은 앞으로 후배양성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7: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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