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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차바' 피해 복구에 862억원 산정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지난 10월 부산을 휩쓴 태풍 '차바'가 할퀸 상처를 복구하는 데 모두 862억원이 들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 '차바' 피해 비프빌리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풍 '차바' 피해 비프빌리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본 218개소의 각종 시설에 862억원을 들여 내년 장마철 전까지 조기 복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태풍 '차바'는 지난 10월 5일 만조시간에 내습하면서 월파와 강풍 등으로 해안지역 시설파손과 침수를 유발해 모두 383억원 재산피해를 냈다.

부산시는 방파제 등 항만시설과 해안가 도로 보수, 민락수변공원 정비, 지방하천 정비 등 국가시설 15곳과 지자체 시설 203곳 등 모두 218개소를 정비 대상으로 확정했다.

지역별 피해는 사하구가 복구비 440억원으로 가장 컸고, 해운대구 44억원, 서구 43억원, 수영구 34억원 등의 순이다.

시는 전체 복구비 862억원 중 547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고, 153억원은 시비, 95억원은 구·군비로 충당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복구사업 관련 예산을 배정해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복구사업 점검단을 구성해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태풍 피해 복구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분할발주 등으로 복구 공정을 최대한 단축해 내년 장마철 이전에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번 복구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5 0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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