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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을 때 소일삼아' 공사장 건축자재 훔친 관광가이드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 건축 공사 현장을 돌며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일 없을 때 소일삼아' 공사장 건축자재 훔친 관광가이드 - 1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4년 5월 30일 오후 9시 6분께 청원구 건축 공사 현장에서 80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때부터 지난 1월까지 청주·세종 일대 공사장을 1t 트럭을 몰고 다니며 20차례에 걸쳐 총 2천800여만원 상당의 건축 자재와 공구를 훔쳤다.

절도 전과 12범인 김씨는 훔친 건축 자재와 산소 용접기 등 공구를 고물상에 팔아 현금으로 바꿨다.

공사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한 경찰은 지난 16일 인천공항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태국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김씨는 일거리가 없을 때 국내에 들어와 절도 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김씨는 "훔친 돈은 생활비로 모두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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