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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 발전소 공사 현장 붕괴로 최소 40명 사망(종합)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장시(江西)성의 한 발전소 공사 현장이 붕괴하면서 40여명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께 중국 장시성 펑청(豊城)시의 한 발전소에서 시공 중이던 냉각탑 플랫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40여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사고당시 플랫폼 공사현장에는 68명이 작업중이었다.

사고 현장에는 폭격을 당한 듯 부서진 철제 구조물의 파편들이 널려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과 군 병력 등 구조대 수백 명과 중장비 등이 투입돼 현장 수습에 나섰다.

사고가 난 펑청의 발전소는 장시성 성도인 난창(南昌)에서 60㎞ 떨어져있다.

중국은 앞서 지난 7월에도 후베이(湖北)성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21명이 사망했다.

중국 장시성 발전소 공사장 붕괴현장. 출처:신화망
중국 장시성 발전소 공사장 붕괴현장. 출처:신화망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5: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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