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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서 미국 접촉' 北최선희 베이징 거쳐 평양행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후 처음으로 스위스에서 대미 접촉에 나섰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24일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갔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선희 국장은 지난 17일부터 미국 측과 제네바에서 '트랙2(민간채널 접촉) 대화를 한 뒤 22일 베이징에 도착해 주중 북한대사관에 머물다가 24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 소식통은 "최선희 국장이 22일 제네바에서 경유지인 베이징에 왔다가 오늘 귀국했다"면서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측 인사와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최선희 국장과 장일훈 북한 유엔 차석대사는 제네바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조엘 위트 연구원 등 미국 측 민간 전문가 4명과 만나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북한이 꺼낼 수 있는 카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 참석했던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측 대표들이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소해주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北 장일훈·최선희, 제네바서 美 북한전문가 접촉(CG)
北 장일훈·최선희, 제네바서 美 북한전문가 접촉(CG)[연합뉴스TV 제공]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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