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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옌볜병원장 조선족 최초 '中 우수병원 원장' 선정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 옌볜대 부속병원(이하 옌볜병원) 원장인 김철호(54) 씨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2016 중국병원대회'에서 조선족 최초로 '중국 우수병원 원장'에 선정됐다.

중국병원대회 조직위는 전국의 4만여 개의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우수한 실적을 올린 병원장에 대해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적으로 100명의 우수병원 원장을 선발했다. 김 원장은 의료 위생 관리, 정보화, 병원 문화 개선, 인재 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4일 연합뉴스에 "'친절한 병원 연구하는 병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460여 명의 의료진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옌볜병원을 베이징이나 상하이의 일류 병원에 버금가는 국가병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린성 둔화(敦化)시 출신으로 옌볜대 의학부 부장이기도 한 김 원장은 병원의 당위서기 겸 옌볜조선족자치주 교육과학 문화위생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피부과 전공으로 40여 편의 논문 실적과 '피부 미용 과학' '피부성병학' 등의 의대 교재를 편찬했고, 지난 2010년에는 중국의사협회로부터 조선족 최초로 '중국의사상'을 수상했다.

'2016 중국병원대회'에서 '중국 우수 병원 원장'으로 선정된 김철호 옌볜병원장.<사진 연변일보 제공>
'2016 중국병원대회'에서 '중국 우수 병원 원장'으로 선정된 김철호 옌볜병원장.<사진 연변일보 제공>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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