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광주시,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대상 확대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지급하던 5·18 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75% 이하 가구로 기준을 완화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전국의 모든 가구를 소득별로 순위를 매겼을 때 한 가운데에 위치한 소득으로 75%를 적용했을 때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329만원 이다.

지급 대상이 확대되면 유공자 1천981명 중 775명이 월 10만원씩 지원받는다.

기존에 지급했던 대상자 620명에서 155명가량 느는 셈이다.

전체 중 지원 대상자 비율은 31%에서 39%로 8%포인트 증가한다.

시가 부담할 연간 예산은 7억9천만원에서 9억8천만원으로, 1억9천만원이 늘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2011년 조례를 제정한 뒤 2014년에는 월 8만원씩 주던 지원금을 10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광주시는 이번 대상자 확대 관련 조례를 개정,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유공자 중 상당수가 생활형편이 어려워 대상자가 늘면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4:2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