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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TV 반값에…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코앞

[앵커]

매년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금요일이면 미국에서 대대적인 연말 할인 행사가 시작됩니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직구족'들이 일찌감치 상품을 주문하면서 공항 물류센터가 북적거리고 있다고 하는 데요.

한지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형 TV 반값에…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코앞 - 1


[기자]

인천국제공항 통관청사, 미국에서 건너온 소포들이 컨베이어 벨트 위로 쉴 틈 없이 운반됩니다.

세관 창고 한 켠에는 이렇게 소포들이 가득 쌓여있는 데요.

미국 최대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물건들입니다.

건강보조식품, TV, 옷 등 종류도 가지가지인데 세관 직원들의 손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제품 할인율은 평균 50% 이상으로 평소 구매가 망설여졌던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좋은 기간으로 꼽힙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유통 업체와 삼성, LG 등 국내 주요 전자제품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김재석 /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 물량은 23%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25% 정도 예상하고 있고 TV 등 가전제품의 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삼성전자 65인치 초고화질 퀀텀닷TV는 1천497달러, 우리 돈으로 175만 원, 관세와 배송비를 합해도 250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에 반값인 셈입니다.

한 해외직구 서비스업체가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18개 전자제품 전문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해외 직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200달러 이하 직구 품목의 관세를 면제해 주면서 소형 가전제품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4: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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