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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홍대용 손자-청나라 선비 서신 책으로 묶어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이 발간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실학자 홍양후(1800∼1879)가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묶어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칭연사(古稱燕士)-중국 선비가 홍양후에게 보낸 편지와 시문'이라는 제목으로 펴낸 이 책은 박물관 설립자인 고(故) 김양선 교수가 수집한 편지 37통을 모아 영인본과 번역문 등을 한데 묶은 것이다.

실학자 홍대용의 손자인 홍양후는 할아버지에 이어 1826년 베이징에 방문해 청나라 선비와 필담으로 친분을 맺었다. 책에 담긴 편지는 이들과 주고받은 것이다.

박물관은 "홍양후는 19세기 전반 조선과 청나라 문인 교류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라며 "이번 책은 그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한중 문화교류사 연구의 획기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칭연사(古稱燕士)-중국 선비가 홍양후에게 보낸 편지와 시문
고칭연사(古稱燕士)-중국 선비가 홍양후에게 보낸 편지와 시문[숭실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4: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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